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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포커스] 레고켐 6.5조 기술수출… 제약사, 신약개발로 글로벌 몸집키운다(디지털타임즈, 20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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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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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대표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성장곡선을 그리려면 신약을 개발해 상업화한 후에 자체 개발을 해야 한다"면서 "그런데 신약개발을 하려면 무려 10년 이상의 기간과 함께 글로벌 신약개발 과정에서 최소 3000억원에서 조 단위의 돈을 쏟아부어야 하는데, 자체 개발을 해도 해외에 판매망 거점이 없으면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국내 기업들이 신약 개발 기술력을 높이면서 해외에서 시장 기회를 얻으려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기술거래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 정 대표는 "일본 제약사들은 글로벌 제약사와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기술개발에서 시작해 현재 7곳의 제약사가 글로벌 톱 50대 제약사에 진입해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같은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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