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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선 힘들어’…신약 개발 위해 힘 합치는 제약사들(이투데이,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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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노상우 기자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원장은 “지금까지 공동 개발을 많이 해왔는데, 최근 들어 중요성이 더 부각됐다”라며 “하나의 기업에서 신약 개발 과정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됐다. 임상시험에 들어가는 비용이나 신약 개발에 필요한 역량 모두 한 기업이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라고 말했다. 


정 원장은 “바이오벤처들이 발굴한 아이템을 국내 제약회사가 이전받아 개발 단계를 확장,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 수출하면 3자가 참여하는 분업화된 신약개발의 비즈니스 모델이 된다”라면서 “이런 분업 모델은 신약 개발의 가능성을 높일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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