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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오 행정명령’, 전기차완 다르다… 전화위복 기대(쿠키뉴스, 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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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성주 기자
정윤택 제약산업연구원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 등 우리나라 기업들의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은 품질이 높고 가격이 저렴해 미국에서도 상당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며 “바이든 행정부가 아무리 자국 기업을 챙기는 전략을 구사한다고 해도, 중간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이런 제품의 공급을 막는 무리수를 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우리 정부가 우방국으로서 국내 기업의 미국 진출을 독려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미국이 수입했던 중국산 원료의약품을 우리나라 제품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원료의약품 생산 역량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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