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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드십 코드' 시동 건 국민연금…제약업계 경영권 개입 '촉각'(아시아타임즈,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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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지영 기자 




정윤택 제약산업 전략 연구원장은 "스튜어드십 코드는 공적 연기금 등의 적극적 의결권 행사를 통해 기금운용의 독립성·투명성·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다"며 "국내 제약 산업에 스튜어드십 코드가 활성화 돼 기존의 오너 등의 구설에 올랐던 일부 제약사들도 투명성을 검증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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