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얼마나 남기느냐가 중요할 듯합니다. 규모의 경제도 중요하지만 이익은 어느 정도 규모들의 기업을 비교할때 알짜기업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고, 곧 주식의 가치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와 길리어드와 단순 비교고 반대되는 사례들도 있을 수 있지만 글로벌 신약개발을 성공한다면 퀀텀점프가 가능한 분야가 제약산업인 것 같습니다. 암젠, 길리어드, 버텍스, 셀젠, 악테리온 등은 대표적인 사례인 것 같습니다.

우리기업들도 막바지 글로벌 신약개발 단계가 많으니 퀀텀점프 글로벌기업이 탄생되길 기대합니다. 실제 세계 50대 제약회사들은 최소 1~2개 정도 글로벌 신약을 보유하고 있어 단순 지역적 매출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매출 1조 돌파 “타 산업과 의미 달라”…‘퀀텀점프’ 기대

정윤택 원장 “고부가가치 산업…타 산업 1조와 달라”
삼성전자 매출 대비 순이익 약 18%, 美 길리어드 45% 달해
유한양행·한미약품 등 바이오 대표주자…글로벌 성장동력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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