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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업계 글로벌 악전고투…상위 회사 60% 해외법인 '적자'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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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택 제약산업연구원 대표는 "미래 투자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해외법인이 당장은 실적에 기여하지 못할 수도 있다"면서도 "다만 현실적으로 적자가 이어진다면 모기업에도 상당한 부담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동아ST의 경우 적자를 내던 브라질 법인을 지난해 청산했다. 정 대표는 "해외 진출 전 정확히 타깃을 설정하고, 충분한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한다"며 "처음에는 파트너사를 모색하고, 이후 조인트벤처(JV)식의 파트너링을 하고, 이어 직접 법인 설립이나 인수·합병(M&A) 등 단계적으로 접근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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