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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의약품 자립" 전세계가 대책 마련에 분주…우리는?(뉴시스, 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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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황재희 기자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뉴시스에 “최근에 정부가 원료 개발과 제조기술 R&D비용에 세제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는 신약개발에 대한 것으로, 원료의약품 자급도의 경우 제네릭이 문제”라며 “정부가 추진하려는 약가 가산 제도의 경우 그 대상과 기준을 완화하면 규모를 키울 수 있어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산 원료 사용 시 가산 약가를 제공하면 기업들이 국산 원료를 사용하는 기회가 많아져 규모경제가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이어 “약가우대, 조세특례 제도, R&D 지원, 시설투자 인센티브 등 원료의약품의 모든 부분을 아우를 수 있는 범부처 컨트롤타워가 이를 맡아서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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