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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I 바이오이야기(3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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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원장 : 법원의 판단은 절차적, 법리적으론 합병이 합당하다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주총을 통해, 표대결을 통해 최종적인 (결정을)...]

희비 엇갈린 제약 이종결합 (newstomato.com)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단기적인 성과에 매몰되기보다는 제약산업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며 "이종 산업 간 결합인 만큼 제약 분야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 계획과 신약 개발에 막대한 비용, 시간이 소요되는 리스크를 관리할 능력을 갖춘 후 제약사업의 미래 가치를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래 먹거리 품었는데…대기업 인수 바이오社 잇단 적자 | 서울경제 (sedaily.com)

제약·바이오 경영에는 적지 않은 인내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바이오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임은 확실하지만 경영하기는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며 “생태계에 대한 확실한 이해, 전문가의 충분한 활용, 오랜 투자와 기다림을 감내할 수 있느냐가 승패를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결합? 오히려 좋아”…리가켐 품은 오리온에 긍정 전망 ‘솔솔’ < 산업 < Industry < 기사본문 -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양사 사업이 교차점이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목소리도 높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식품 산업도 크게 보면 보건 산업이라는 점에서 오리온과 리가켐은 서로 완전히 극단에 위치한 이종산업은 아니다. 물론 의약품은 보건산업 중에서도 가장 높은 단계에 위치하며, 오리온은 기능성 식품보다는 일반 식품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오리온은 위생·안전관리 등 보건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원장은 "물론 신약 개발 특성상 실패 위험도 높기 때문에, 오리온은 이 같은 리스크에 대한 대응도 준비하면서 중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접근을 해야 할 것이다. M&A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큰 성과와 연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희귀의약품의 글로벌 미래 가치

국산 희귀의약품 잇단 '낭보'..."블루오션 시장 진출 기대" (newstomato.com)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희귀의약품 시장 수요는 한정됐지만 대체제가 없어 경쟁력을 쉽게 확보할 수 있고, 고마진을 노릴 수 있는 특수한 분야로 국내 기업들도 글로벌 추세에 맞게 전략적으로 희귀의약품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원장은 "국내 희귀의약품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면 우선 FDA 장벽을 넘어야 하는데, 최근 FDA의 희귀의약품 허가 비중을 보면 2015년 30%에서 최근에는 60%에 육박하고 있다"며 "이는 국가적 차원에서 희귀질환 환자를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기업들도 이에 맞게 적응증을 세분화해 특정 질환을 타깃으로 희귀난치성 의약품 후보물질 개발하는 등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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